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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족한 브랜딩과 깊이있는 마케팅으로
교육하는 브랜드 마케팅 디렉터이자
<모든비즈니스는마케팅이다>의 저자
위드선율입니다.

최근 외부 강의가 많아 메일이 쏟아지다보니
답변 해야지 생각했다가 지나칠 뻔 했습니다만
안지나쳤네요!
외국계 기업 마케터로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가
메일로 준 질문입니다.
> 외국계 기업도 국내기업과 마찬가지로
>
> 토익을 우선시 보나요?
>
> 아니면 토플을 우선시 보나요?
여러분은 어떨 것 같나요?
사실 저는 토익도 봤고
토플도 피토하게 준비해서 시험을 봤던 사람입니다.
토익은 취준생 때 서류통과에 필요했기 때문에 봤고,
토플은 대학교 다닐 때 교환학생을 지원하고싶어
서울까지 올라가 삼성동 고시원에 살면서 준비했었어요.
사실 취준생의 입장에서
취업 관련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이 글을 빌어 간단히 답변을 드리자면
"취준생의 입장이 아닌
그 기업의 인사담당자
혹은
신입마케터를 뽑으려고 하는
마케팅 팀장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도 신입직원 뽑아보기도 하고
이력서도 많이 봤지만,
"중요한 것은 서류에 적힌 활자가 아니라
회사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실력입니다."
"그래도 토익이냐 토플이냐 라고
둘 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그냥 토익만으로도 충분하다 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토플은 미국 대학원 생활을 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정도의
고급 학구적 영어실력 확인을 위한 시험이라서
일상생활의 의사소통능력 확인을 위한 것과는 차이가 있겠죠.
> 외국계 회사라고 다 같은 회사가 아니예요!
>
> 11년동안 외국계 회사 마케터로 근무한 선배가 말하는 취업 시 중요한 영어시험에 대한 현실 대답
특히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가
어떤 외국계회사인지도 중요합니다.

싸이월드에서 발굴한 미국계 회사 다니던 시절 현실 업무책상
저는 미국계 회사도 다녀봤고
가장 오래다닌 회사는 일본계 회사였어요.
그런데 웃긴게
미국계 회사에서는
영어를 말로 쓸 일이 거의 없었고,
오히려 일본계 회사에서
말하기 쓰기 듣기 거의 모든 영역의 영어를 썼습니다.
제가 비록 고등학교 때 제3외국어가 일본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 일본어를 하나도 못하거든요.
제 이력서에도 그 이야기는 분명히 나와있어요.
그런데
제가 다닌 미국계 회사는
한국 지사장이 토종 한국사람이었고,
본사와의 교류는 이메일 및 텍스트로 된 자료,
가끔 있는 컨퍼런스콜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일본계 회사는 글로벌 제조회사였기 때문에
한국 지사장이 일본사람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능숙하게 하셨으며
모든 소통은 기본적으로 영어로 이뤄졌어요.
이메일, 문서 심지어 출장을 가서도
외국인이 한명이라도 껴 있으면
일본 본사 직원들도 영어로 이야기해야하는 환경이었어요.
어떤 회사인지에 따라서
어떤 언어가 중요한지 다른게 보이시죠?
아 물론,
아무래도 일본계 회사였기 때문에
일본어를 좀 할 줄 알면 더 이쁨(?)을 받는 경향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도 그럴만 하죠?)
> 토익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
> 실전 영어실력이다!
>
> 11년동안 외국계 회사 마케터로 근무한 선배가 말하는 취업 시 중요한 영어시험에 대한 현실 대답
실제로 저는 첫 회사를 입사할 때 토익을 봤었어요.
토익 점수 유효기간이 2년이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취준생 시절 아일랜드에서 인턴쉽으로 현지 회사도 다니고,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 관련 알바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 전 두번의 이직을 하고
수 많은 회사에 이직을 위한 이력서를 내었지만
단 한번도 토익시험을 다시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영어회화 및 문서소통 능력을 최상으로 기입해 놓고
토익점수는 그냥 제일 높게 나왔던
첫 토익점수를 적었어요.
제가 이직하고 면접을 본 수많은 회사에서
단 한번도 이전 토익점수로 문제를 삼은 곳은 없었습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상
점수는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 소통능력이고,
그것은 면접에서 판가름 날 수 있는 부분이라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있어요.
오히려 토익점수는 낮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실전 영어 소통능력이 뛰어남을 어필한다면
면접까지 갈 확률이 더 높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영어 사용의 비중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또 달라질 수도 있을꺼예요.
실제로 외국계회사이지만
업무의 특성상 영어 사용빈도가 거의 없다면
영어 능력과 무관한 채용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답변이 되었을까요?
용기를 내 질문을 해 준 학생도
이 글을 공감하며 읽을 예비 마케터들도
멋진 마케터가 되길
짱짱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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