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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뾰족한 브랜딩과 깊이있는 마케팅으로
교육하는 브랜드 마케팅 디렉터이자
<모든비즈니스는마케팅이다>의 저자
위드선율입니다.

구로 청년이룸 셀렉마케터스의
콘텐츠마케터 리얼과정을 함께한
친구가 진로에 관한 질문을 해 왔습니다.
"
콘텐츠 마케터가 되고싶은데
전공은 미술이고 인턴도 디자인 관련 인턴을 한 뒤
1년의 공백기 후
최근 디지털마케팅AE로 합격을 해 입사를 앞두고 있어요.
직무가 퍼포먼스 위주의 업무로 느껴져서 부담이 됩니다.
업무가 - 광고주 제안 및 수주 / IMC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제안 /
디지털마케팅 전략 수립 / 광고 매체 기획 및 운영 / 광고성과 분석 및 컨설팅 /
기업브랜드 SNS, 디디털 캠페인 운영 - 으로 다소 광범위한데
수치분석에 대한 역량 질문을 많이 받아 부담이 됩니다.
물론 이 직무가 콘텐츠 마케팅과 관련된 부분도 있고
데이터 분석과 광고셋팅 영역까지 다루기에 이번 입사를
선택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콘텐츠마케팅 - 기획/제작 - 직무로
다시 지원을 해 보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라고 마케터를 꿈꾸는 사회초년생의 진짜 고민을 털어놓았어요.
> 마케터의 종류와 하는 일
>
> 대행사 디지털마케팅AE 입사 고민에 대한 조언

셀렉마케터스 온라인 과정에서
마케터의 종류와 하는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 분류도 모두를 담은것은 아니예요.
그나마 채용시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를 중심으로
정리를 해 놓은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 중에 이 친구의 고민은
콘텐츠 마케터와 디지털 마케터인데

사실 이 용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분류에 크게 의미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콘텐츠 마케팅 -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활동
디지털 마케팅 - 전반적인 온라인 기반의 모든 마케팅 활동
무려 15여년 전,
제가 취준생이었을 때는
이렇게 세분화된 마케터의 직군이 없었어요.
그저 마케터인지 홍보인인지의 분류와
인하우스인지 대행사인지의 분류 정도의
큰 분류로 선택했죠.
그도 그럴 것이
마케터는 모든 일을 다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 시대에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도 가 크게 올라갔고
그 때 나온 세분화된 명칭이 바로 디지털 마케팅 이었어요.
시간이 더 지나
다양한 SNS 플랫폼 이 나오게 되고
이제 사람들의 온라인 상 반응이
중요한 지표가 되면서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 하는지의 중요도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콘텐츠 마케팅 이라는 용어도 생겨났죠.
이를 분석하고
어떤 콘텐츠에 누가 어떻게 더 반응을 하는지
어디에서 이탈이 일어나는지
어떤 콘텐츠에서 클릭이 일어나는지를
더 세밀하게 분석해
같은 비용이라면 고효율의 마케팅 활동 이 중요해졌고
그래서 퍼포먼스 마케팅 이라는 용어가 중요해 진거죠.
이렇듯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등등의 세분화된 마케터 직군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용어를 사용하는 회사들 조차
업무와 하는 일에 대해 명확하고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업무분장 또한 명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크게 본다면
디지털 마케팅 안에
콘텐츠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는데
결코 단독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이
마케터의 숙명입니다.
회사의 규모가 대기업이어서
마케팅 부서가 제품, 브랜드, 홍보, 콘텐츠, 광고 등
세분화 된 곳이 아니라면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일이 마케터 입니다.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등
마케터 앞에 붙는 수식어는
말 그대로 그 부분의 비중이 조금 더 클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마케터는 숫자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
> 대행사 디지털마케팅AE 입사 고민에 대한 조언
그래서
이 회사에 입사 해요? 말아요?
라고 다시 한번 묻는다면,
저는 입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미안한 말이지만
콘텐츠 마케팅 - 기획/제작 - 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직무를 보니
마케팅 대행사에 디지털 마케터AE 직군인것 같은데,
마케터로 살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에게는
힘들겠지만 아주 도움이 되는 직군이라고 생각해요.
콘텐츠 마케터라고 해서
단순히 기획과 제작만 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기획과 제작의 근거는 데이터거든요.
그 데이터라는 것이 퍼포먼스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콘텐츠 마케터가 목표라면
더욱이 퍼포먼스쪽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라 고 말하고 싶어요.
퍼포먼스 마케터처럼 세밀하고 전문적일 필요는 없지만
마케터는 숫자를 볼 줄 알아야 하고
그 숫자가 내 기획의 뒷받침 근거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 빡세지만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 대행사
>
> 대행사 디지털마케팅AE 입사 고민에 대한 조언
그리고 첫 회사를 대행사를 경험하는 것 또한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대행사의 AE로서 다양한 마케팅 업무를 경험해보고
실제로 해 보면서 나에게 어떤 직무가 잘 맞는지 알아볼 수도 있고,
업무를 하면서 내 능력과 성향에 따라 내부적으로
얼마든지 업무 비중의 조정은 가능할거예요.
처음부터 겁먹지 말고
입사를 했는데
이상한 가스라이팅을 한다거나
말도안되는 불합리한 일로 힘들게 한다면
당장 나오는게 맞습니다!
(단호)
하지만
콘텐츠 마케터 직군만을 위해
다시 도전하는 것은 비추 입니다.
단, 직무보단 회사의 평판을 더 알아보고 가라 고 말하고 싶어요.
대행사라면 규모있는 다양한 고객사를 가지고 있는지,
내가 충분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인지,
업무 스타일이나 사내 문화가 어떤지 등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직무는 얼마든지 다니면서 변경할 수도 있고,
막말로 다니다가 최소한의 기간만 채우고 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1년 공백의 취준생의 취뽀 보다는
에이전시 1년 경험 마케터의 이직을
시장에서는 더욱 선호할 수 밖에 없거든요.
대답이 되었을까요?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다시 알려주세요!!
누군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유진양과 더불어
이 땅의 마케터를 꿈꾸는 친구들의
멋진 취뽀를 크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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