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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뇌에 쥐가 나고 엉덩이 힘이 필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사실 오롯이 몰입해 긴 시간을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나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어서 이 시간이 지나고 11월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모순속에
하루하루 어찌저찌 지내고 있다.



누구는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이 떨어진다던데....
매일 창의롭게 먹고싶은게 생각나고
먹을것을 위한 구매를 주저하지 않는
돼지런한 10월이기도...
어쩌다보니 운동도 잠시 자체중단하며
외부와 정해진 공식일정이 아니면
하루종일 혹은 몇일동안 집밖을 나가지 않는
생활을 반복하고있다.
여전히 어서 11월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오늘은 10월 말의 공포가 꿈에 반영되기도 했다.
진짜 너무 스트레스인것 같은데
안그런척 내 스스로를 설득하고 속이는데
잘 안속아지는것 같다.


이러는 와중에도 세상 돌아가는 일들
특히 브랜딩이나 마케팅에는 관심이 많아
토스에서 진행했던 리브랜딩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당첨이 되었다고 티셔츠를 보내줬다.
아주 톡톡한 면 반팔티에 자수로된 로고가
이너나 잠옷으로 딱인듯!
함께 보내준 토스 리브랜딩 로고 스티커는
무려 입체감이 있는 비싼 스티커더라.
이렇게 마음적으로 바쁜 와중에도
거절할 수 없는 강의요청이 있어
2주 후 하루 8시간 이틀 총 16시간의 강의가 계획되어있고,
이를 위해 PT용 레이저포인터를 구입했다.
레이저 빛은 너무 약해 무쓸모지만
필요한 기능은 PT 넘기는 기능이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과 로켓배송만큼 빠른 배송과
USB로 충전이 가능하고
바로 잘 적용되서 테스트해보니 대만족이다.
완벽한 내돈내산!


대한민국 모두에게 가장 힘든 토요일이지 않았을까 싶은
10월 15일 토요일이었을꺼다.
낮부터 카톡이 되지 않았고,
카톡과 연관된 모든 앱이 정지했고
사람들과의 소통이 단절되었다.
나는 강의나 협업문의를 이메일로도 받지만
카카오채널도 오픈을 해 놓았기 때문에
카톡을 통해서도 연락이 가끔 온다.
웃긴게 지난 몇주동안 조용하던 카카오채널이
어제 메시지가 12개가 왔다고 하더라.
클릭을하니
여전히 앱은 먹통이고
하룻밤이 지난 오늘 카카오톡은 부분적으로 복구가 되었지만
카카오채널은 여전히 안되고있어
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없다.
오늘이 휴일인것이 그나마 다행인 듯 싶고....
생각보다 데이터센터 화재가 심각한 것 샅은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상투잡은 카카오뱅크는
여전히 땅굴을 파고 있으며
주식앱 안열어본지도 오래다.
어서 11월이 되었으면....
아니 한달만 더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