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뾰족한 브랜딩과
깊이있는 마케팅으로
기획/컨설팅/교육하는
브랜드 마케팅 디렉터 위드선율입니다.
3일간의 [경력퍼스널브랜딩세미나](https://blog.naver.com/seonyul/223026337294)를 잘 마치고
간만에 몸이 바쁜 주말을 보냈어요.
여러분에겐 엄마가 어떤 존재이신가요?
딸과 엄마의 사이는 애증의 관계이면서도
나이가 들면 더욱 친구같아지는 존재라고들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조금 다릅니다.
친구같은 딸은 아니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존재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제가 말을 특히 강연/교육을 잘하게 해 준 유전자의 강력한 힘은
엄마한테 받은것이 틀림이 없거든요.
초딩때부터 10대의 대부분은 부모님이 학원 원장님이셨어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 있는
종합속셈학원이었어요.
물론 원생들 챙기느라 저는 늘 뒷전이었지만
지금 되짚어봐도 저희 엄마 아빠의 강의력은 탁월했어요.
그 피를 고스란히 제가 물려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인의 결혼식 때문에 서울에 온 엄마와 하룻밤 지내면서
또 케케묵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환갑이 지난 엄마는 지금 가장 행복하다는 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웃음치료강사예요.
음악치료강사이시기도 하구요.
3월 스케줄표를 보여주는데 빨간날을 빼고는 일정이 빼곡하더라구요.
4월엔 더 빈틈이 없다고 하십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수업이 더 들어와도 어짜피 받을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남들은 다 퇴직하는 나이에 이렇게 찾았던 곳에서 또 찾아주고
소개를 해 주고, 없던 수업도 만들어 주게하는
강사로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엄마가 참 자랑스러워요.
자격증은 사실 자격증일 뿐이예요.
그 자격증을 활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에게 달린 것이죠.
엄마의 퍼스널브랜딩은 진짜 서툴렀어요.
여전히 엉망입니다.ㅋ
그저 카톡사진을 웃음치료사 프로필 사진과 문구로 바꾸고,
주위사람들한테 이런일을 한다고 많이 알리셨죠.
그리고 제가 하도 닥달을해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올리는 콘텐츠는 정말 허접해요.

수업하는 곳에서 찍어준 사진을 냅다 쭈르륵 올리고

감상을 올리는 정도예요.
> 일단 하면 기깔나게 한다이가~
엄마의 자격증 동기들도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 합니다.
엄마는 항상 자신감이 넘쳐요!
특히 엄마의 수업에 대해서요.
그렇기때문에,
더 젊고 이쁜(?) 강사들이 많지만
엄마를 꾸준히 찾고 엄마의 스케줄에 맞춰주는 센터가 많은거겠죠.
그 비결을 묻는 저에게 엄마가 해 준 말입니다.
기깔나게 하기 때문에!!
제가 엄마 수업을 직접 들어본 적은 없지만
어떻게 잘 할지 그려져요!
정말 잘 할꺼거든요.
그걸 담당자들도 알고,
수업을 듣는 어르신분들도 느껴지는거죠.
그래서 한번 엄마를 만난 분들은
다시금 엄마를 찾게 됩니다.
> 기회는 우연히 찾아올 수 있지만
>
>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실력
기회라는 것은
잘 된 퍼스널브랜딩을 통해서
혹은 얻어걸려서
혹은 추천으로
혹은 우연히 찾아올 수 있지만
그 기회를 잡고 계속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다름이 아닌 실력입니다.
때문에
저는 퍼스널브랜딩을 전혀 새로운 분야를 통해
0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진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엄마 또한 웃음/노래치료사로서의 시작은
자격증을 발급받은 이후였지만
엄마의 과거를 살펴보면
강의력과 음악적 실력이 장기간에 걸쳐 쌓여있었어요.
그 옛날 학창시절에는 전교회장을 할 정도로 남 앞에서의 리더쉽이 뛰어났고,
결혼 후 남편과 함께 학원을 운영하면서 강의력을 키워갔으며,
원체 노래를 잘해 각종 노래자랑에서 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잘하고 좋아했던 것들의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남들은 다 퇴직하는 시기에
새로운 직업인으로서
바쁜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엄마는 환갑이 훨씬 지난 나이에도 물색하게
아주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의도 너무 재미있대요.
사실 엄마가 살아온 경험은 퍼스널브랜딩을 위해 치밀하게 설계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저 힘든 세상 눈앞에 닥친 상황에 맞서싸우고 살아내기 위해 고분분투했던 시절들이
고스란히 인생사에 남아 지금의 엄마를 만들어낸 것이죠.
제가 지향하는 경력퍼스널브랜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더라도
내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잘 버무려서
내가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가져갈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을 했으면 하는거죠.
다음주부터 바빠질 일정인 엄마는
짧은 휴가를 알차게 즐기기 위해
친구와 함께 시골에 가셨어요.
> 아직 실력이 부족한가요?
실력은 묘수가 없어요.
경험 없음에서 비롯된 저조한 실력이라면
경험을 채워야 합니다.
지식 부족에서 비롯된 얕은 실력이라면
지식을 채워야 합니다.
감각 부재에서 비롯된 떨어진 실력이라면
감각을 채워야 합니다.
당연히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들어갑니다.
단기간에 모든것을 갖춘 척은 할 수 있지만
애석하게도 금방 뽀록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에서 비롯된
무엇의 부족함인지를 인지하고
그 부분은 채워나가야 합니다.
너무 조바심내지 마세요!
우직하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파고들며 공부하고 채워가 보세요!
결국
그 시간들이 내 자산이 되고
실력이 되며,
결국 자신감과 더불어 돈이되는 일이 될 것입니다.
> 기회를 만들고 판을 깔아보자!
저도 제 퍼스널브랜딩을
이 블로그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을 통해, 유튜브를 통해
느리지만 제 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그렇게 한지 5년정도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온라인상의 인연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져
여러가지 제안이 들어오는것도 사실이구요.
여건상 거절한 것도 꽤 많고
제 방향성과 맞지 않아 고사한 것도 많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하게 된
경력퍼스널브랜딩 프로그램도
많은 고심끝에 나온거예요.
개별밀착코칭으로
다양한 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과연 이분들에게
내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민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원래는 고사했을 일들도
일단은 만나서 들어보고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래서
내일 제주도로 갑니다!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가져올 수 있으면
가져와 볼께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함께 만들어가보고자 합니다.
4주간 함께하시는 분들은
첫날 시작하기 전까지
"나에 대한 고민과 방향성, 내 경험.." 등
세미나에서 말씀드린 나 탐구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시길 부탁드려요!
그래서 우리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과
개인의 브랜딩을 위해 4주동안 진하게 고민하고
시작점을 그려봅시다!

아직 신청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마감일은 3월 2일이니 충분히 고민하시고
궁금한점이 있다면
[카카오톡](https://pf.kakao.com/_xckIAxb)으로 문의 주세요!
저는 또 야무지게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경력 퍼스널 브랜딩 세미나 안내](https://blog.naver.com/seonyul/223006998657)
[15년차 마케팅 디렉터 위드선율은 누구?](https://blog.naver.com/seonyul/221703815717)
[위드선율의 프리랜서 찐 경험 스토리](https://blog.naver.com/seonyul/222968262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