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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미팅을 핑계삼아
훌쩍 떠나온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강의안을 준비하고있는
위드선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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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드러낸다는 것이 두려워요.
>
> FAQ 2. 많은 사람들이 퍼스널브랜딩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

경력퍼스널브랜딩세미나에 함께 했던 분들이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나를 드러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예요.
드러내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
어디까지 드러내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 주된 이유입니다.
1️⃣드러내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
내성적인 성향인데 퍼스널브랜딩을 하기로 마음먹으니
성향과 맞지않아 드러내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거죠.

몇 년 전 MBTI를 처음 알게되었을 때 테스트를 해 보니 저는 ISTJ 였어요.
그런데 한 일년 전 다시 해 보니 ESFJ로 바꼈더라구요.
너무 신나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픽 비웃으면서 한마디 하더라구요.
"여보는 철저한 자본주의 E야!"
웃프게도 부정할 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
회사에 다닐 때는 사실 회사의 일로 평가받고 월급을 받았기 때문에
SNS를 브랜딩용으로 생각하지 않고 추억저장소 정도로 사용을 했어요.
당연히 현실 친구들과만 관계를 맺었었죠.
회사를 나와서 그럴듯한 회사명과 직함이 찍힌 명함이 사라지고나니
저는 그냥 잘 먹고 잘 노는 회사원 중 한명이었더라구요.
회사라는 울타리가 없어진 저는 "일"을 할 수 없었고,
"일"을 하기 위해 SNS를 활용한 퍼스널브랜딩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말 그대로 저를 드러내는 일이 어렵고 서툰 I 였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걸리기도 했고, 매번 내면의 저와 부딪힘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제 계정은 여느 파워E 인플루언서 혹은 마케터들의 계정과는 달라요.
그래서 빠르게 계정이 크진 않죠.
하지만 저는 제 코어를 가지고 꾸준하게 제 컬러로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러다보니 저를 팔로우하거나 컨설팅을 요청하시는 분들도
그런 제 성향을 미리 알고 그 결이 맞아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퍼스널브랜딩을 하고싶고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나와 내 일을 드러내는 것을
당연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 개인이야기를 하던 계정에서 갑자기
브랜딩된 콘텐츠를 올리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 않을까요?
진짜 다행스럽게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의 삶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하루에 우리에게 쏟아지는 정보는 넘쳐나고,
이 험난한 세상속에서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게 사실이거든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팔로우하고 있는
모든 친구들의 모든 피드를 꼼꼼히 다 살펴보시나요?
아닐꺼예요. 즉, 타인도 마찬가지라는겁니다.
변화한 내 콘텐츠를 보고 관심을 가지며
한마디라도 보태는 사람이 있다면,
그나마 나한테 관심을 더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어떤류의 관심인지를 파악하고
손절과 찐친의 카테고리에 잘 분류하면 됩니다.
> 저를 얼마만큼 드러내야 하는 걸까요?
>
> FAQ 2. 많은 사람들이 퍼스널브랜딩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
2️⃣그럼 어디까지 드러내야 할까요?
내가 원하는 만큼만 드러내면 됩니다.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내 퍼스널브랜딩의 방향성이 명확하고
그 모습을 많이 보이고 싶으면 많이 보이고 싶은만큼!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이 있다면 안보이면 되요.
단, 거짓말을 하면 안되겠죠.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과 거짓말을 하는 것은 그 무게감이 다르잖아요.
진솔한 퍼스널브랜딩을 한다는 것이
결코 내 모든것을 낱낱이 드러낸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 개인적인 일상이나 생각이
내 브랜딩의 방향성과 맞닿아있어
자연스럽게 드러내고싶다면 드러내 보세요.
오히려 그 개인적인 일상이
내 브랜딩에 매력 한스푼을 얹어줄꺼거든요.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내가 원하는 만큼,
부담없이,
거짓을 말하지 않는 선에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셨나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냥 마구잡이식(=회사원일때의 제 콘텐츠 같은..ㅋㅋ)의 콘텐츠가 아닌
내 브랜드의 방향성과 메시지가 녹아든
일상과 내 조각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
나는 어떤 메시지와 가치를 가진 브랜드인지 정의하고 인지하고 있어야 하겠죠?
그래야 내 일상에도 자연스레 묻어나니까요!
* * *
다려도가 눈 앞에 보이는 제주도 함덕의 한 카페에 앉아서 작성한 글이예요.

같은 일을 하더라도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앉아있으니,
괜히 리프레시 되는 것 같고 그러네요.




3층짜리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로스터리 카페인데,
커피도 맛있고 좌식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뷰가 마음에 쏙 드는 카페입니다.
알마커피제작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11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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