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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울에서부터 알아온 지인의 가죽공방이
이사한 집과 멀지않은 판교로 이전을 해
방문을 하고 왔어요.
오랫만에 보기도 했고,
제가 지향하는
경력퍼스널브랜딩의 길을
그 누구보다 오랫동안 잘 가고 있는 지인이기에
오지랍을 좀 떨어주고 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별도의 글로 다뤄보려구요.
암튼, 아주 건설적인 수다를 떠는 도중
카카오채널로 문의가 왔어요.
> 브랜딩 문의로 연락드립니다!

위드선율 카카오톡을 통해
많은 문의가 오지만
바로 처음부터
"브랜딩"문의를 하는 분은 없어서
신기했어요.
톡으로 간단한 상담 후
전화상담을 요청하셔서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통화를 했어요.
많은 이야기가 오갔지만
결론은
처음에 이야기 한 "브랜딩"문의가 아니었습니다.
> 10년간 유지하던 마케팅 대행사의 폐업으로
>
> 운영하던 최적화 블로그 하나를 이어받았는데
>
> 매출이 50%가 떨어졌습니다.
>
>
>
> 지금 광고도 하고있고,
>
> 블로그 콘텐츠 노출도 잘 되는데,
>
> 브랜딩으로 빠진 매출을 올려줄 수 있나요?
요약하자면 이 내용이었죠.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
(물론 아래와같이 이야기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정중하게 상황을 물어봤고,
제가 제공해 줄 수 있는 바를 설명해 드렸죠.)
실제 운영하고있는 계정을 확인한 후
자세한 상담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
보편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을 드렸지만,
요지는
빠진 매출을 당장 올려줄 방법 을 요청청셨어요.
제가 아는 브랜딩이라는 단어의 뜻과
대표님이 말씀하신 브랜딩의 뜻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제가 지향하는 브랜딩의 방향성과
대표님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달라
제가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 고
말씀드린 뒤 통화를 끝냈습니다.
* * *
여기서 부터는 통화 이후
제가 혼자서 생각한 내용입니다.
제가 지향하는 브랜딩은
노출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전환율 입니다.
문의를 주신 대표님은
브랜딩을 이미 잘 하고있다고 하셨는데,
오늘 퍼스널브랜딩 1:1 컨설팅을 마치고
이 대표님 회사의 블로그를 검색해봤어요.
왜 매출이 안나왔는지
바로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브랜딩에 손을 대면
빠진 매출 채울 수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 매출 보장은 하지 않습니다.ㅋ)
실제로 [블로그를 통한 전환을 의심하던 IT스타트업도](https://blog.naver.com/seonyul/222657755866)
[콘텐츠 몇개만으로 전환을 이루어낸 경험](https://blog.naver.com/seonyul/222657755866)이 있거든요.
> 키워드 상위노출은 잘 일어나는데
>
> 매출이 50%나 빠졌어요!
이 문장에 담긴 뜻을 잘 이해해야합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대표님이 하신 말이예요.
노출이 많이 일어나는데
전환이 안일어난다?
한마디로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콘텐츠가 별로인거예요.
검색을 하는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여러분은 뭐가 필요해서 검색을 했을 때
상위노출 콘텐츠를 클릭해
바로 구매를 하시나요?
아무리 상위노출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내 지갑에서 나가야 되는 돈의 클 수록
콘텐츠를 더 자세히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내돈내산이 아닌
체험단 후기라 할지라도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만이
결국엔 전환이 일어나는거죠.
이미 대행사에 크고 작은 예산을 들여
블로그 마케팅을 하며
공식계정을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한마디가 있습니다.
냉정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마음에서 진짜 구매를 하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다양한 키워드로
글자수와 사진갯수만 맞춰서
꾸준히 올린다고
절대 전환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브랜딩이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
아니 왜 이 대표님은 브랜딩을 하고있다고 하셨을까?
이 근본적인 질문이 떠오르더라구요.
제가 본 블로그는
브랜딩이 하나도 안되어있었거든요.
공식 블로그 운영에
꾸준히(이 대표님의 경우 무려 10년)
돈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해서
올바른 "브랜딩"을 하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실제로 사기꾼같은
마케팅대행 업체들이 진짜 많아요!
(물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죠.)
심지어
키워드를 상위노출로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블로그인데,
그에 맞지 않게
이토록 수준이 낮은 콘텐츠 질이 문제 인거죠.
"브랜딩을 한 블로그다"
라고 말 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콘텐츠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 부분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블로그 대문을 멋드러지게 만들어 놓는 것이
결코 브랜딩이 아닙니다.
이 회사에서 하고 있던 것은
누가봐도 업체에서 올리는 키워드 공략 콘텐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콘텐츠로는 결코 전환이 일어날 수 없죠.
물론 아예 안일어난다는 것은 아닙니다.
잦은 업데이트가 일어나니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구나
정도의 신뢰도는 줄 수 있겠죠.
암튼 적다보니 또 음성지원되는 TMI 가 되었는데,
결론은 콘텐츠 질이 중요하다 였습니다.
비단
비즈니스 뿐 아니라
개인의 퍼스널브랜딩도 마찬가지 예요.
나의 핵심가치가 내 콘텐츠 곳곳에
자연스레 묻어나고
그것을 읽는 사람이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미없는 팩트의 나열이나 조합이 아닌
나만의 인사이트와 결이 담긴 콘텐츠가
필요 한거죠.
> 모든 국민에게 팔고 싶다면
>
> 아무에게도 팔 수 없다!
오늘 컨설팅에서도 몇번이나 강조한 내용이죠?
다채로운 경력을 자랑하는
챌린저분들의 1:1 컨설팅 후기도
곧 담아볼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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