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보셨나요?
스트리트우먼파이터는
시즌 1부터 꼬박꼬박 본방사수를 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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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끝나고
투표를 위한 영상이 올라오면
바로바로 챙겨볼 정도였어요.
(이것때문에 유튜브 계정도 구독했어요!)
중간중간 현장관객 모집 이벤트에
신청도 했지만 합격되는 행운 없이
편안하게 소파에 기대 누워
80인치 TV로 즐겼습니다.
늘 느끼는바지만
오디션프로그램은
방영 내내
줄기차게 욕을 먹습니다.
물론
욕 먹을 짓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논점을 흐리니
그건 논외로 할께요.
그렇게 욕을 부른다면
안보면 되는건데
아이러니하게도
꾸역꾸역 챙겨보는 열성 팬들이
욕을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한 크루의 팬은 아니었기에
파이널 생방송을 보면서
누가 우승을 할까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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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우승크로가 결정되고나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놀라웠습니다.
1회부터 베베의 서사가 떠올랐기 때문이죠.
바다(리더)와 아이들이라고 불리울만큼
신생크루로서 구성원의 인지도가 없었거든요.
독보적인 리더의 능력과
구성원들의 단합력을 통해
대중의 큰 지지를 얻어
최종우승이라는 역사를 썼어요.
초반부터 누가봐도
강력한 1위로 점쳐진 팀 보다
전혀 존재감 없던 팀의
성장 서사가 주는
큰 울림이 있죠.
그 어느 시즌보다
성장서사 버프를 많이 받은 팀이
베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봐도 너무 멋있더라구요.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멋지게 모든것을 완벽히 만들어서
대중에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경우
놀랍게도
아무런 관심 한톨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면
반드시 과정을 공유해야 합니다.
넘어지고 실수하고
깨지고 다시 일어나는
그 과정이
브랜드의 찐 팬을 만들어 주거든요.
사람은 성장을 합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예요.
치열한 고민을 거쳐
짜자잔~ 하고 세상에 나오면 끝이 아닌
자라나는 생명과 같이
성장을 하는 유기체인거죠.
우리 브랜드의 팬이 되어주세요!
라고 말하기 전에,
함께 키워나가는 즐거움을
제공해 주세요.
그 즐거움의 코어에는
이 브랜드의 가치가 명확해야 합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스우파는 끝났지만
저에게는 강철부대와 싱어게인이 남아있습니다!!ㅋ
더 빠른 업로드는
위드선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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