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케팅

러닝 퍼실리테이션 심화과정 수료 - 바로 써먹는 실습 과정

모각 MOGAK·2023.01.01·10분 읽기

KEY TAKEAWAYS

  • 01설계된 과정 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02지난 러닝 퍼실리테이션 기본 과정에서는
  • 03좀 더 학술적인 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 04이번 러닝 퍼실리테이션 심화 과정에서는
  • 05실제 내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와

3주 전 러닝 퍼실리테이션 (a.k.a 딥러퍼) 기본 과정을 마치고

많은 생각의 부서짐과 고민을 안은 채

일상을 이어 나갔어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기본 과정을 들으면

바로 제 강의에 적용시킬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계속 단어를 만들어가는 내용들이

머릿속에 맴돌기만 하고

전혀 실천으로 옮겨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런 어버버한 제 모습이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실제로 교육이 끝난 직후 며칠 동안은

쉬이 잠에 들지도 못했어요.

계속 연관지어 생각이 떠다니느라 잠이 안 오더라고요.

괜한 짓 하느라 헛 돈 쓴 거 아닌가 싶은 죄

책감도 어느덧 무뎌지려고 할 때

심화 과정 수업 날이 다가왔어요.

마치 발등에 떨어진 불 끄듯이

심화 과정 전 날 받았던 워크북을 다시 한번 보며

더 까먹기 전에 기록이나 하자 싶어

블로그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다음 날, 물 먹은 솜 같은 마음을 안고

심화 과정에 참여하러 갔어요.

딥러퍼날은 늘 촉촉한 비가 옵니다.

다양한 실습형 툴의 실제 적용과 고민 나누기

러닝 퍼실리테이션 심화과정 수료 - 바로 써먹는 실습 과정

기본 과정 수료 후 겪었던 고민이

비단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을 금새 알게 되었어요.

현업 강사분들이 대부분이었던지라

모두다 비슷하게 머리에 쥐 내리는 고민을 한

3주를 보냈나보더라고요.

지난 러닝 퍼실리테이션 기본 과정에서는

​

이론의 개념과 조각들을

좀 더 학술적인 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던 과정이었다면

​

이번 러닝 퍼실리테이션 심화 과정에서는

​

실제 내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와

그동안 가졌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집단 지성의 힘으로 해결할 방향성을 찾는

방법이 설계된 과정 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실습!

내 강의 설계 해보기 를 통해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녹여내는 실습을 해 봤어요.

러닝 퍼실리테이션은

​

덜어냄과 의외의 연결성을

말이 되게 만들어 가며 설계하는 것 이라는

나름의 결론을 얻었어요.

처음에는 억지로 너무 끼워 맞추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늘 일대 다 강의를 하며

쉽고 논리적인 전달에 집중한 강의를 해왔던 저로서는

어느 정도 부담스러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억지 아이디어 같은

연결밖에 생각이 안 났는데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그 연결성에 논리가 생겨났습니다.

비슷한 맥락이었지만 약간의 터치로

억지스러움에서 벗어나 말이 되는 연결성이 생긴 거죠.

그 순간의 희열이 잊혀지지 않아요.

갑자기 머릿속에 불이 환하게 켜진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맑아지는 정신에

인트로부터 본문과 아웃트로까지

구성이 딱 짜여지는 경험이 즐거웠습니다.

맘껏 신난 감정이 뒷통수와 손 끝에서 느껴지네요.

배운 것을 녹여서 실행해 보다!

러닝 퍼실리테이션 심화과정 수료 - 바로 써먹는 실습 과정

계속 핵심라인에 몰두했나봐요.

이미 진행중인 강의가 있는데

강의안을 더 효과적으로 바꾸고 싶어

계속 머릿속에 핵심라인의 생각 가지가 떠다니더라고요.

실제로 추석 전 날 본의 아니게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선 강의안을 대폭 수정했어요.

전체적인 메시지와 흐름은 같았지만

​

그것을 소개하는 인트로 방식과

기억하게 하는 핵심라인과 주제의 연결

갈무리하는 아웃트로 방식까지

​

50분짜리 짧은 강의였기에

더 기억에 남고 실용성있는 강의가 되길 바랐거든요.

바꾼 강의안으로 벌써 2회의 교육을 마쳤고

앞으로 4회의 교육이 남았습니다!

하나를 바꿔놓았더니 그 내용이 들어간 교육에는 함께 적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 있을 4시간짜리 강의에도 이 꼭지가 들어갑니다.

실제 참여형 강의가 진행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나니

안 바꾸고는 못 참겠더라고요.

이제 한 꼭지 바꿨으니 앞으로 차근차근

더 많은 부분을 바꿔나갈 예정입니다.

단순히 전달하고 끝내는 교육이 아닌

참여하고 실행하게 만드는 교육으로의

전환을 하게 한

러닝 퍼실리테이션 전문가 과정 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더 배우고 연구할 것이 늘어간다!

러닝 퍼실리테이션 심화과정 수료 - 바로 써먹는 실습 과정

전문과 과정을 수료했다고 해서

러닝 퍼실리테이션을 다 배운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 러닝 퍼실리테이션이 뭔지

살짝 느껴봤다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갈 길이 멀다는 뜻이죠.

실제로 뭔가를 배울수록 배울 것이 더 늘어나는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시간을 두고 충분히 곱씹으며

내 것으로 만들고 적용하고

더 깊이 탐구하는 시간이

​

결국 저를 만나는 수강생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테니까요.

러닝 퍼실리테이션은

단순히 현재 제가 진행하던 강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브랜딩/마케팅 뿐 아니라

조직 문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과 확장이 가능하다 는 면에서 굉장히 매력적인것 같아요.

앞으로 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저 또한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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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꾼 강의안으로 벌써 2회의 교육을 마쳤고 앞으로 4회의 교육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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